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fe of Boris (문단 편집) === 할머니 (바부슈카) === 요리 관련 영상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, 보리스의 할머니. 이름은 보리스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(...). 보리스 본인은 그냥 할머니(바부슈카)라 불러버릇해서 그렇다고. 보통 할머니가 가르쳐준 방법이라고 언급하거나 잘못하면 할머니에게 등짝 스매시를 당한다는 썰을 풀 때 언급되는데 정작 어머니 얘기는 잘 안나온다. 이에 대해 한번은 보리스가 지나가듯 썰을 푼적이 있는데 어머니는 보리스에게 살찐다, 몸 나빠진다며 밥을 많이 안주거나 맛없는 밥을 주는 경우가 잦았지만 할머니는 그런 거 없고 맛있는 밥을 양껏 주다보니 음식 관련해서는 할머니 쪽 추억이 더 많다고 했다. --엄마는 자식을 사육장 돼지로 보지만 할머니는 손주를 1초 뒤에 굶어죽을 전쟁 기아로 본다는건 만국 공통인 모양이다-- QNA 영상 편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의외로 현재도 정정하신 모양이다. 사실 보리스의 나이는 2020년 기준으로 20대 후반 ~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젊은 나이이며 할머니 세대쯤 되면 [[조혼]]이 기본이였기 때문에 할머니도 예상보다 젊은 나이[* 20세에 혼인했다고 쳐도 70대 초반이고 조혼을 했다면 더 어려질 수 있다. 물론 동구권의 평균 수명이 낮은 편이긴 하나 보리스의 집안은 금수저급은 아닐지라도 그럭저럭 잘 사는 집안으로 추정되니 수명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.]일 가능성이 높다. 종종 할머니의 집에서 방송하기도 한다. 도끼로 요리하기나 전기톱으로 요리하기 같이 넓은 야외가 필요한 경우 할머니 집 마당에서 촬영하며 후술할 홀로데츠 만들기 영상도 할머니 집에서 촬영했는데 그야말로 시골 중의 시골이라 여전히 [[우물]] 물을 길어다 쓰고 전기레인지는 커녕 가스레인지도 없이 직접 장작을 넣고 불을 때워서 조리하는 고전 스토브를 사용하는 등 상당히 고전적인 집임을 알 수 있다. 그 집은 동구권 특성상 아마 소련 시절 모든 인민들에게 국가가 무상으로 나눠준 [[다차]](별장)일 가능성이 높다. 실제로 소련 붕괴 이후로 집값이 상승하자 노년층들은 기존에 살던 도시의 집에서 나와서 다차를 집 삼아 살고 그 자녀들은 대신 더 싸고 규모가 작은 다른 도시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, 보리스의 조부모 세대도 같은 이유로 다차에서 살게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. 한편으로 그 마당에 고양이가 몇마리 돌아다니는데 아르티옴의 어미 고양이도 원래 유기된걸 할머니가 데려와서 돌봐주어서 새끼를 낳아 아르티옴이 탄생했다는걸 보면 애묘인으로 보인다. 보리스가 애묘인이 되는데도 영향을 미친 셈. --그리고 사실은 이탈리아의 스파이였다고 한다--[* [[크바스]]를 만드는 [[https://youtu.be/k1UTJKBMvgc|크바스 만들기 편]]에서 할머니에게 빌린 유리병을 소개하던 도중 뚜껑에 적혀있던 '메이드 인 이탈리' 문구를 보고 '우리 할머니가 이탈리아 스파이였다니!'라며 친 드립. 참고로 이 병은 이후 여러 요리 영상에서 간간히 등장한다. [[https://youtu.be/iH_K-VbGvVI|딸기잼]] 만들기 편에선 조금 다른 병이 등장했는데 이 병엔 뚜껑에 메이드 인 이탈리가 적혀있지 않아 안심했으나 이번엔 바닥쪽에 적혀있어서 또 절규(...)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